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대상라이프사이언스,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 선봬

URL복사

Friday, March 12, 2021, 14:03:29

그래스페드(Grass-fed) 인증 '유청단백질' 100% 사용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이달 13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선보입니다.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은 뉴질랜드의 유제품 전문 기업 폰테라 사와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산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기술 제휴, 개발하여 독점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특히 뉴질랜드에서 풀을 먹여 키운 소에서 원유를 얻는 생육 방식인 그래스페드(Grass-fed) 인증을 받은 유청단백질을 100% 활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유청단백질’은 치즈를 만들기 위해 우유를 가열할 떄 생성되는 물질인 유청에서 순수하게 단백질 성분만 추출한 내용물입니다. 빠르게 소화되는 단백질에 속하는 유청단백질은 인체에 흡수가 잘 되어 근육에 신속하게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선보인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에는 이밖에도 단백질 22g과 BCAA 류신, 이소류신, 발린 외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함유된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 역시 100점 이상을 받았으며, 음용은 동봉된 전용 스푼으로 물 또는 우유에 두 스푼(28g)을 넣은 뒤 잘 저어서 섭취하면 됩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단백질 부족은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일상에서 꾸준하게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며 “100% 유청단백질 원료를 사용한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을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에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도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