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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미국 와인 잭슨 패밀리 와인 3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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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5, 2021, 10:03:59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잭슨 패밀리 와인 3종을 국내 최초 독점 론칭 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잭슨 패밀리는 제시 잭슨(Jess Jackson)에 의해 1974년 설립된 캔달 잭슨 (Kendall Jackson) 와이너리를 통해 소노마 지역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가문입니다. 현재는 약 40여개에 달하는 와이너리를 소유 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명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국순당이 론칭하는 잭슨 패밀리 브랜드는 ‘칼라단’(Caladan), ‘매기 호크’(Maggy Hawk)와 ‘애로우드’(Arrowwo) 등 3종인데요.

 

홍진기 와인BM은 “이번 잭슨 패밀리 와인중 국내 소개되지 않은 와인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저명한 와인 가문들과 협약해 다양한 와인과 그들의 양조기술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앞으로도 잭슨 패밀리의 다양한 부띠끄 와인을 추가적으로 론칭 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와인은 롯데 백화점 수도권 매장 12곳과 주요 호텔과 와인전문샵에서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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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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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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