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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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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6, 2021, 15:02:27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 전보

▲ 인재네트워크실장 박임마누엘

 

 

<전민일보>

▲ 교육·문화부장 김영무 ▲ 사회부장 윤동길 ▲ 정치부장 이대기 

 

 

<아주대・아주대의료원>

 

◇ 아주대

▲사회과학대학장 김동근 ▲ 다산학부대학장 송하석 ▲ 정보통신대학원장 겸 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김민구 ▲교통·ITS대학원장 이상수 ▲ 글로제약임상대학원장 정이숙 ▲ 교무처장 한호 ▲ 연구정보처장 김현정 ▲ 총무처장 권순정 ▲ 입학처장 석혜정 ▲ 국제협력처장 손정훈

 

◇ 아주대의료원

▲ 대외협력실장 박준성 (이상 3월1일자)

 

 

<제주대학교>

 

▲ 사라캠퍼스 부총장 겸 교육대학장 고전 ▲ 사회과학대학장 김희정 ▲ 자연과학대학장 김영표 ▲ 공과대학장 임종환 ▲ 미래융합대학장 남진열 ▲ 통역번역대학원장 김재원 ▲ 법학전문대학원장 고봉진 ▲인권센터장 김은주 ▲평생교육연구소장 홍성화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장 이효연 ▲국어문화원장 배영환 ▲초등교육연구소장 이호수

 

 

<동아대>

 

▲ 국제대학장 김종현 ▲ 컴퓨터·AI공학부장 조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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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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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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