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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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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4, 2021, 17:02:01

 

<한국교통안전공단>

 

◇ 전보 및 보직 발령

 

▲ 비서실장 김강표 ▲ 감사처장 이재면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황성재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예산처장 이범열 ▲ 기획본부 안전전략실장 이종석 ▲ 경영지원본부장 민승기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한범종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장 신재용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장 김행섭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복지처장 유경선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신형진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도형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이동근 ▲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규호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최민호

 

 

 

<충남 서산시>

 

◇ 5급 승진요원

 

▲ 기획예산담당관실 예산팀장 이수영 ▲ 자치행정과 인사팀장 안성민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장경웅 ▲ 농식품유통과 급식지원팀장 공병진 

 

 

 

<인천시교육청>

 

◇ 3급 승진 

 

▲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 

 

◇ 4급 승진

 

▲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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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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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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