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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2021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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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6, 2021, 11:02:35

강력한 ‘컬러마케팅’ 적용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공기청정기 소개
화려한 의상·감각적 연출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특징 부각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6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번 영상에서 공개된 제품은 새로운 비주얼과 감각적인 제품 컬러를 앞세운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입니다.

 

이번 영상은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의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 전반에 제품 디자인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댄스를 활용했습니다.

 

특히 ‘웨이브’라는 제품 이름에 걸맞은 경쾌한 ‘웨이브 댄스’를 추는 댄서들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연출은 화려한 제품만큼이나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영상은 ‘WE NEED COLOR’라는 문구와 함께 파격적 컬러의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바로 이어 화려한 의상의 두 명의 남녀 댄서들은 제품의 특징인 웨이브 무늬를 따라 경쾌한 프리스타일 춤으로 흥을 돋우는데요. ‘WE NEED WINIA’ 문구로 영상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댄서들의 화려한 댄스와 함께 ‘’컬러가 색다른 웨이브를 즐겨봐’라는 나레이션으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8종이 소개됩니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색감의 신제품 공기청정기는 위니아 컬러 가전의 기대감을 완성합니다.

 

이번 영상은 위니아딤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니아스토리’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위니아딤채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출시 기념 ‘시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2월 24일까지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영상 시청 후 유튜브에서 응원 메시지와 감상평을 남기고 위니아스토리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유튜브 아이디를 남기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가전제품은 기능만 충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위니아딤채는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컬러마케팅으로 국내 3대 가전사로 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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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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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후 UP & DOWN] “기아, 3분기 이익부진 불구 목표가 상향”…배경은?

[실적발표 후 UP & DOWN] “기아, 3분기 이익부진 불구 목표가 상향”…배경은?

2025.11.03 09:02:2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기아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미국 관세부담이 줄고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이유입니다. 기아는 지난 31일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28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9.2% 감소한 1조50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2조1000억원을 하회했습니다.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는 관세 영향 1조2000억원, 품질비용 3930억원, 인센티브 2640억원 등 비용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목표가를 12만3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높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관세협상 타결로 내년 관세영향은 예상보다 1조4000억원 감소한 2조7000억원으로 추정돼 내년부터 이익증가가 예상된다"며 "북미시장에서 1분기와 1분기중에 볼륨SUV-HEV 모델 투입에 따른 점유율 확대와 인센티브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문제는 유럽/인도 경쟁 과열"이라며 "유럽은 ICE/HEV 신차 투입(올해 3분기 Stonic/K4 /Sportage F/L, 올해 4분기 EV5)에 따른 4분기와 내년 1분기 점유율 확장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인도는10월 GST(상품/서비스세) 대규모 인하(자동차 28%->18%) 단행돼 수요회복 국면에 진입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신차 통한 유럽/인도 점유율 회복 추세만 확인된다면 넉넉한 업사이드 확보가 가능하다"고 짚었습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3만5000억원으로 높이고 "관세협상 타결에 따라 내년 관세부담 경감을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친환경차 중심의 신차판매 확대를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제품믹스개선이 개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김 연구원은 "종전 25% 관세 하에서 내년 관세부담이 3조9000억원(매출 대비 3.3%) 예상됐으나 관세 15% 타결에 따라 약 2조4000억원(매출 대비 2.0%) 수준으로 관세 부담이 경감돼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25% 관세 기준 대비 17.2%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제시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신차 출시가 확대됨에 따라, 신차 효과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인센티브 완화로 수익성이 회복하는 흐름이 기대된다"며 "미국의 경우 수요가 강한 HEV 중심의 현지 생산 확대(텔루라이드, 스포티지 등)를 통해 미국 판매량 증가와 관세 영향 최소화 통한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추구할 것이며, 유럽의 경우도 슬로박 공장의 전동화 전환으로 인한 단산 영향이 마무리되고, 올해 하반기 출시된 EV4, EV5의 판매 본격화와 내년 상반기 EV2 출시로 BEV 풀라인업을 구축하며 BEV 중심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15만원으로 높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관세 리스크 경감,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감, 배당매력이 상향조정 이유"라며 "다만 유렵 EV 경쟁 재심화, 환율 변동성, 소프트웨어 중심 신차 초기 품질비용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신차 출시 사이클에 돌입한다"며 "유럽 4분기 스포티지 PE(Product Enhancement, 상품성 개선), 스토닉 PE, K4, EV4, EV5, 26년 1분기 EV2 출시 예정이며, 미국은 내년 1분기 텔룰라이드 2세대, 하반기 셀토스 HEV 출시 예정, Ceed 단산으로 인한 슬로바키아 공장 생산량 감소는 EV4, EV2 생산 확대에 따라 가동률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를 14만5000원으로 높이고 "단기적으로는 관세율 인하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긍정적이며 장기적으로는 내년 2월 출시되는 2세대 델루라이드와 HEV 라인업 확장(기존 중형 중심에서 델루라이드 HEV로 대형급. 셀토스 HEV로 소형급까지 대응)에 따른 점유율 확대가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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