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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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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0, 2021, 11:02:34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

 

◇ 과장급 전보

 

▲ 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 ▲ 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 ▲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 과장급 승진

 

▲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 ▲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김재현 ▲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현정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감시팀장 배문환 ▲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전완

 

<헌법재판소>

 

◇ 헌법연구관

 

▲ 국회 파견 이미래 ▲ 대법원파견 천재현

 

◇ 선임헌법연구관

 

▲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이승환 ▲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류지현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김희리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철재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윤동주 ▲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동이 ▲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임현철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육지원과장 이원상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마순덕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오세현 ▲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이근후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김태영 ▲ 인천세관 심사국장 윤선덕 ▲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문행용 ▲ 김포공항세관장 김재홍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정호창 ▲ 안산세관장 이범주 ▲ 수원세관장 유승정 ▲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김현정 ▲ 서울세관 조사1국장 한창령 ▲ 안양세관장 김재권 ▲ 부산세관 통관국장 심재현 ▲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김종덕 ▲ 부산세관 조사국장 손문갑 ▲ 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혁 ▲ 김해공항세관장 박희규 ▲ 양산세관장 최재관 ▲ 마산세관장 이동훈 ▲ 경남남부세관장 김종웅 ▲ 구미세관장 손영환 ▲ 속초세관장 김종기 ▲ 동해세관장 한용우 ▲ 광양세관장 김기재 ▲ 목포세관장 이해진 ▲ 여수세관장 이소면 ▲ 군산세관장 김영환 ▲ 제주세관장 김완조 ▲ 포항세관장 신윤일 ▲ 관세청 김재식 ▲ 관세청 백도선

 

<충북 보은군>

 

◇ 5급 승진 내정

 

▲ 주민복지과 이정순 ▲ 산림녹지과 신경수 ▲ 스포츠산업과 이경숙 ▲ 안전건설과 김학인 ▲ 지역개발과 신문영

 

<여성가족부>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정구창 ▲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이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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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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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까지 갤럭시 AI 업데이트…삼성이 그리는 갤럭시의 미래는?

‘S21’까지 갤럭시 AI 업데이트…삼성이 그리는 갤럭시의 미래는?

2024.05.17 06:00: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갤럭시 AI'가 갤럭시 S21 시리즈에도 부분적으로 적용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 AI를 기존 시리즈에도 업데이트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는 갤럭시 S23 시리즈 등 작년에 출시된 모델들로 국한시켰던 때와는 사뭇 달라진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1억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점차 확대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신형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S24는 사전판매량 121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출시 후에는 한 달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판매량으로는 3주만에 940만대 넘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갤럭시 S24의 열풍에는 이번 제품에 탑재된 갤럭시 AI가 그 요인으로 꼽힙니다. 업계 관계자는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등 갤럭시 S24에 탑재된 생성형 AI 기술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판매를 시작한지 한 달만인 지난 2월 22일, 갤럭시 AI를 갤럭시 S24 이전 모델들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 등 작년에 출시한 모델들에만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점차 그 범위를 늘려 현재는 갤럭시 S21 시리즈에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한 주주는 "갤럭시 S23과 S22 시리즈는 하드웨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왜 S23까지만 갤럭시 AI를 업데이트해주는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며 당시에는 확답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주총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갤럭시 AI의 업데이트 범위는 점차 넓어져 현재 S21 시리즈까지 당도했습니다. 갤럭시 AI…갤럭시 S24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갤럭시 AI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를 견인한 주요 기능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갤럭시 AI를 기존 시리즈에까지 업데이트해주면 '갤럭시 S24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우려에 대한 의견이 분명 존재했다"라며 "갤럭시 AI를 갤럭시 S24 시리즈만의 고유 특징으로 남기기보다는 기존 이용자들이 갤럭시 AI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더 의미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표는 밝힐 수 없지만 기존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확장 업데이트한 것이 갤럭시 S24 판매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폴더블폰, 웨어러블 기기…차기 전략은 하드웨어 삼성전자는 7월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통해 차기 제품 라인업과 방향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6·플립6' 시리즈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 폴더블 AI 스마트폰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갤럭시 AI의 기능은 물론, 폴더플폰이라는 하드웨어 특성에 맞춘 새로운 AI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웨어러블 기기 신제품 공개도 관심을 모읍니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7'과 반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링'이 대표적입니다. 갤럭시 워치7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 확보를 내세우며 개발 및 양산에 돌입한 3㎚ 2세대 공정 양산 신형 AP '엑시노스 W1000'을 탑재합니다. 여기에 수면무호흡증 감지, AI를 통한 혈당 모니터링 기능도 추가됩니다. 특히, 갤럭시링은 기존의 웨어러블 기기와 전혀 다른 형태의 제품인 만큼 행사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링은 건강 및 수면 측정 기능을 탑재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수면 품질 등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 S24 시리즈의 글로벌 흥행으로 5개월만에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20%를 회복하며 1위를 탈환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시장 1위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I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한 단계 발전을 선보였다"라며 "하드웨어 쪽에서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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