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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홈술족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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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4, 2021, 09:02:00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9CM서 홈술 아이템 2종 단독 선 출시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합니다.

 

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굿즈는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습니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랄라베어 굿즈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되며, 이 기간에 5%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 8500원입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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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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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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