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귀한 인재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The-K손해보험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은사를 찾아뵙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신입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 시절 은사를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 The-K손해보험 신입 직원들은 모교를 방문해 은사 교수님께 준비한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했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장차 회사의 동량으로 성장할 인재를 키워내신 교수님들께 제자와 함께 회사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은사 방문을 활성화해 스승의 은혜에도 보답하고 사제간의 정도 두텁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The-K손해보험은 올 3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수도권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교직원 차량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을 위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