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현대해상 "나무 한 그루에, 희망 한 그루 더해요"

URL복사

Monday, April 20, 2015, 18:04:45

임직원과 가족,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나무 500그루 심어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주말, 난지도 공원에서 나무 500여그루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무 한 그루에 희망 한 그루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18일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지도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은 난지도 숲 일대에서 나무 500여 그루를 심고 비료를 뿌리며 난지도 생태계를 되살리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준 현대해상 과장은 예전에 쓰레기더미였던 난지도의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특히 자라나는 아이들과 의미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분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해 북한산 국립공원 나무심기현충원 묘역 정비와 헌화가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