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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짜장밥 1000그릇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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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6, 2015, 10:04:46

라이프플래닛, 14·16일 서울 노인 1천명 대상 봉사활동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블랙데이를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짜장밥을 대접한다. 지난 솔로드림이벤트 당첨자들이 기부한 짜장밥 1000그릇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블랙데이를 앞두고 지난 13일까지 솔로드림이벤트를 벌였다. 당시 당첨자들이 기부한 짜장밥 1000그릇을 제공하는 것.

 

행사 첫날인 지난 14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지역 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16일 행사는 서울 용산구의 무료 급식시설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진행된다. 서울역 인근 노숙 노인 500여명에게 짜장밥을 제공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KOST)희망을 이어주세요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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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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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2025.08.08 16:27: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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