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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2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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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1, 2020, 11:09:00

갤럭시 노트20 총 6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Galaxy Note20)’ 미스틱 그린(Mystic Green) 색상을 25일 국내에 출시합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그린 색상에 부드러운 헤이즈(Haze) 공법으로 마감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20’은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미스틱 핑크·미스틱 그린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습니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 가격은 119만 9000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합니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은 오는 25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됩니다.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쿠폰 혹은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1년권과 ▲ ‘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 ‘Galaxy Store’ 웰컴 패키지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중고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시 중고매입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고 보상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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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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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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