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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 유통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LG전자 그랜드 페스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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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4, 2020, 10:08:44

엘포인트 적립·행사 카드 청구할인 등 추가 혜택 제공
온·오프라인 모두 이용 시 매장 결제가 2%·2만 P 적립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이 ‘LG전자 그랜드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LG전자 인기 모델을 추가 혜택과 함께 특별할인가로 판매하며 매일 한 가지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양문형 냉장고(821L)를 혜택가(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 등을 포함한 할인가) 119만원대, UHD TV(138cm) 혜택가 80만원 대에 한정수량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롯데하이마트몰)과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 롯데ON에서 이날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합니다.

 

행사 기획 모델을 구매 사 추가 혜택도 제공합니다. 롯데하이마트몰과 롯데ON에서 행사 모델 2품목 이상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43만 포인트 지급합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몰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3000포인트부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증정하고, 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부터 최대 7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가 기준 10%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줍니다.

 

롯데ON에서는 LG전자 행사 모델에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7%(최대 10만원)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이용하면 주는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몰이나 롯데ON에서 ‘LG전자 그랜드 페스타’ 기획 모델을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LG전자 대형·IT·PC가전 모델을 구매하면 매장 결제가 2%를, 엘포인트로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주경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롯데ON과 롯데하이마트 그리고 LG전자가 함께하는 연합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LG전자 제품 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신 고객들께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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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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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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