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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전국민 세일’ 연다...매일 최대 20만원 할인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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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7, 2020, 12:08:21

1만여 셀러 참여, 30만 개 상품…‘국민세일’ 탭 통해 진행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11번가가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11번가 전국민 세일’을 진행합니다.

 

17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총 1만여곳의 셀러가 동참해 총 30만여개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합니다. 애플, 삼성, LG전자, P&G, 유한킴벌리, 아이허브 등 올 상반기 11번가 고객들이 선호했던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하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합니다.

 

11번가는 하루 최대 4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국민쿠폰’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과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5천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ID당 하루 1장씩 발급하는데요. VIP 고객에겐 각 쿠폰 당 1장씩 더 발급해 VIP 고객이 하루에 쿠폰 4장을 다 쓰면 최대 4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국민세일’ 탭을 통하거나, 상품 검색 시 ‘국민쿠폰’ 필터를 적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쿠폰 적용 시 LG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화이트(W16WTA)’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증정과 함께 319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청정원 파스타소스(3병)+면250g(3개)’는 9490원부터, ‘해피콜 컴포트 후라이팬+궁중팬’은 CU 3000원 이용권과 함께 2만 9760원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살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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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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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성남에 땡겨요 살포’ 루머에 "허위사실 작성·첫 유포자 법적조치"

신한은행, ‘성남에 땡겨요 살포’ 루머에 "허위사실 작성·첫 유포자 법적조치"

2025.08.26 09:45:5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최근 온라인을 통해 "신한은행이 새 정부 핵심 라인들이 연관돼 있는 경기도 성남에 집중적으로 배달서비스인 '땡겨요' 쿠폰 살포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신한은행이 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이버수사대 의뢰 등 법적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26일 '성남시에 집중 살포된 '땡겨요' 쿠폰 관련 입장자료'를 내 "성남시 쿠폰 살포 루머와 관련, 특정 지역에 한정한 쿠폰 제공 사실이 없고 성남시와 지역화폐 발행 내역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땡겨요 사업이 매출이 커질수록 적자가 커지는 구조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땡겨요는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공공 플랫폼이며 매출확대에 따라 거래기반이 커지면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매출을 늘리기 위해 직원 사용을 강제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강제 지시 사례가 없다"며 "직원 사용은 자발적이며 가입자 증가(25년 1~7월 전년대비 172만명, 293%)는 일반 이용자가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관련 풍문은 사실과 다르며, 신한은행은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 상생과 공공적가치 실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근거없는 풍문은 신한금융그룹 및 소속 임직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자 및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민·형사 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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