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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 젤라토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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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7, 2020, 11:08:50

젤라떼리아 도도·녹기전에 서 기간 한정 판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롯데칠성음료의 팔리니 리몬첼로가 젤라토로 나왔습니다.

 

1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팔리니 리몬첼로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제조되는 레몬맛 리큐르입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스푸사토라는 품종의 레몬만을 사용하는데요. 스푸사토는 크기가 일반 레몬의 두 배 이상 크며,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제품은 젤라토 전문카페 ‘젤라떼리아 도도’와 ‘녹기전에’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젤라떼리아 도도’에서는 오는 2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팔리니 리몬첼로 샹그리아’와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두 종의 젤라토를 선보입니다. 두 종 모두 팔리니 리몬첼로를 를베이스로 해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녹기전에’에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플라이 미 투더 문 마가리타’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당 젤라토 제품들은 알코올이 함유돼 19세 이상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각각의 칵테일 젤라토는 리몬첼로와 다양한 칵테일의 조합으로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협업을 통해 리몬첼로만의 새로운 맛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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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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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시 소상공인에 2000억원 금융지원

우리은행, 서울시 소상공인에 2000억원 금융지원

2025.08.26 14:22:5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안심통장 제2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2000억원 규모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개업 후 1년 초과 ▲대표자 NICE신용점수 600점 이상 ▲최근 3개월간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신고매출 1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입니다. 세부 요건은 우리은행 및 서울신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안심통장 보증서대출’은 최대 1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서울신보 모바일앱을 통해 보증서를 신청하고, 승인 결과를 확인 후 ‘우리WON 기업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년도 보증료 50% 지원 ▲마이너스통장 한도미사용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을 지원합니다. 보증 신청은 오는 28일 시행 후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되며, 9월4일부터는 제한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5부제 기간 중 보증 신청일(출생년도)은 ▲8월28일(1,6) ▲8월29일(2,7) ▲9월1일(3,8) ▲9월2일(4,9) ▲9월3일(5,0) 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해 간편한 비대면 신청 절차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고 금융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지난 6월 ‘소호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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