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고객의 개성과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를 바꿉니다.
24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전체적인 그래픽 모티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BI(Brand Image)와 아이콘 변화를 통해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 앞으로 출시할 카드디자인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상품 특성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그라데이션 컬러나 색상의 명도, 입체감을 활용한 4가지 타입의 디자인 플랫폼을 구현했습니다.
바뀐 디자인은 오는 8월 출시되는 신상품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NH농협카드만의 가치와 지향점을 카드 플레이트에 구체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