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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유라이크와 콜라보 ‘지니 X 청하 템플릿’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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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6, 2020, 13:07:49

“음악 기반으로 일상 공유하는 새로운 경험 선물 차원으로 기획”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청하 앨범 속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지니뮤직(대표이사 조훈)은 뷰티 셀카 앱 ‘유라이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지니 X 청하 템플릿’을 6일 선보입니다.

 

유라이크 앱에서 ‘지니 X 청하 템플릿’을 이용하면, 템플릿(배경화면)에 사용자의 이미지를 넣어 나만의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템플릿은 ‘지니 버전’과 ‘청하 PLAY 버전’ 2가지가 마련돼 있는데요. 지니뮤직 화면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어 나만의 커스텀 영상을 만들거나, 청하의 신곡 PLAY 콘셉트에 맞춘 숏필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젊은 2030세대에게 사랑 받는 셀프 카메라 앱과의 제휴를 통해 듣는 음악을 넘어, 음악을 기반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이벤트도 엽니다. 이번 콜라보 템플릿을 활용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지니청하템플릿 #ULIKE 등을 넣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지니뮤직 6개월 이용권(30개) ▲올리브영 5만원 상품권(15개) ▲가수 청하 사인 CD(5장) 등을 증정합니다.

 

지니뮤직 매거진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한데요. 템플릿 기반의 촬영본을 #지니청하템플릿 #지니뮤직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청하 PLAY 앨범 컨셉으로 커스터마이징된 5만원 상당의 꾸까(kukka) 꽃다발(50개) ▲가수 청하 사인 CD(5장)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니뮤직은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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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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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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