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NH농협손보, 핀테크·인슈어테크사와 협업 위한 ‘디지털제휴센터’ 오픈

URL복사

Monday, July 06, 2020, 10:07:54

최창수 사장 “우수 아이디어 가진 업체와 제휴 기대”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은 6일 핀테크, 인슈어테크 업체와의 협업·제휴를 위한 온라인 채널인 ‘NH 디지털제휴센터’를 열었습니다.

 

NH농협손보는 이를 통해 헬스케어, 비대면상품 판매 등 보험 관련 분야와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자동화(RPA),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을 주제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협업을 원하는 회사는 NH농협손보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서비스 메뉴에 있는 NH디지털제휴센터에서 협업·제휴 계획을 작성해 접수하면 됩니다.

 

최창수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우수한 아이디어나 훌륭한 성과를 가진 많은 핀테크, 인슈어테크 업체의 적극적인 연락과 제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배너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