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소리바다가 대표이사를 손지현에서 조호견으로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조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그간 소리바다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신규 유통 사업 등을 발전시켜 왔다.
조 대표는 “기존 사업의 체질 강화 및 다양한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여 향후 소리바다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리바다는 손 전 대표이사에 대해 앞으로 음원유통 사업 부문 총괄사장을 맡아 음원유통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