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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명문제약, 어린이 괴질 의심사례 국내 첫 발견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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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6, 2020, 13:05:59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국내에서 이른바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의 첫 의심사례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6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18.4% 상승한 8030원을 기록했다. 고려제약도 15%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 2건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괴질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어린이 괴질에 대한 감시 및 조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기로 했다.

 

이 질환은 지난달 유럽에서 처음 보고된 후 현재 전세계 13개국으로 퍼졌다. 유럽에서는 사망 2건을 포함해 약 230건, 미국에서는 뉴욕주에서만 102건의 의심 사례가 각각 보고됐다.

 

명문제약과 고려제약은 어린이 괴질과 관련해 괴질 치료 약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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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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