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미래에셋생명, 코로나19에 ‘비대면’ 방식 어워드 개최

URL복사

Thursday, May 21, 2020, 10:05:55

방역지침 따라 사내방송으로 진행..채널·직급별 5명 챔피언 선정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보험설계사)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 어워즈’를 열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내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2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날 열린 시상식은 사업본부와 지점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임직원과 FC 모두가 사내방송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또 방송을 지켜보는 모든 FC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경품 이벤트를 여는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행사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채널과 직급별로 모두 5명의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FC 챔피언은 ▲박명화 노원사업본부 이사대우FC ▲이경 서울사업본부 상무대우FC ▲왕복순 진주사업본부 이사대우FC 등이 선정됐습니다.

 

CFC챔피언은 이진형 스타복합지점 이사대우FC, 사업본부장 챔피언은 황세민 강남시너지사업본부장, 최우수 지점장은 류청열 광화문복합지점장이 각각 받았습니다. 이외에 8명이 프리미어클럽 그랜드마스터에 올랐고 약 280여명이 골드, 실버, 브론즈 등을 수상했습니다.

 

하만덕 부회장은 축사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와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