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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걱정없는 내일’ 표현한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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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1, 2020, 09:05:59

컨테스트 통해 선발된 임직원 직접 출연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이 ‘건강하게 걱정없이, 내일보장’을 슬로건으로 한 2020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21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 캠페인의 고객의 내일이 오늘처럼 건강하고 걱정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고객에게 전하는 최고의 가치인 든든한 보장을 ‘내일보장(See you tomorrow)’의 메시지로 표현했습니다.

 

광고 영상 모델로는 사내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들이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활약했습니다. ‘육아맘’ 편에는 실제 육아휴직중인 손선미 과장이 남편,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으며, ‘부부’ 편은 유재열 북부사업국 과장 부부가, ‘골프’ 편에는 김응주 경영지원부 차장과 인천총국장, 서울FC사업단장, 경기지점FC 등이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신명용 홍보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NH농협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라며, “고객의 보장을 책임지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광고인만큼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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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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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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