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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고령자 보장 강화한 ‘원더풀 종합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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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3, 2020, 09:05:25

수술 빈도 높은 백내장·척추 등 보장 확대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삼성생명이 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춘 ‘원더풀 종합보장보험’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

 

13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다양한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 빈도가 높은 질병들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백내장수술을 연간 1회 보장하며, 치핵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또 일반척수수술은 물론 충수염 수술, 폐렴진단, 당뇨합병증 등 신규 특약도 포함됐다.

 

갱신형 상품 구조로 보험료도 낮췄다. 특히 60대 이후 발생빈도가 급증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암·뇌·심장 등 3대 진단을 보장해 눈길을 끈다.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시니어 7대 보장 특약’도 있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대상포진 진단과 3대 인공관절·관절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고, 추가 특약으로 골절·깁스를 보장하는 등 시니어 질환의 보장을 확대했다.

 

아울러 폐렴 진단비를 보장한다. 여기에 당뇨병 진단 특약 가입 시 당뇨병 진단부터 인슐린 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보험은 암을 포함한 3대 진단을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장도 넓혀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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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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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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