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mall Business 중소기업

[스타터 UP] 모아스토리MoaStory-가치있는 콘텐츠 제작

URL복사

Thursday, April 09, 2020, 20:04:45

MoaStory Co., Ltd.


  • 회사명 | 주식회사 모아스토리 MoaStory Co., Ltd.
  • 웹사이트 | http://moastory.com/
  • 설립일 | 2015. 8. 25.
  • 회사구분 | 사회적기업⋅주식회사⋅비상장
  • 대표자 | 강민기
  • 주요서비스 | 이지트립 / 문화다양성 사업 / 미디어 콘텐츠 제작

회사소개

 

인더뉴스 데이터뉴스팀ㅣ“가치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나누고 함께 누리자!”

 

모아스토리는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장애인, 이주민, 청소년 등 그 누구라도 모아스토리가 필요한 곳 이라면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환경을 만들어가는 이지트립,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다양성 콘텐츠, 미디어를 바로 알고 활용하도록 돕는 미디어교육 등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주요서비스

 

  • 이지트립EASYTRIP - 무장애 여행코스 발굴, 영상제작, 지도제작, 사용자 공동기획, 전문교육

 

  • 문화다양성 사업 - 국내 이주민들과 공동제작하는 문화콘텐츠

 

  • 미디어콘텐츠 제작 - 사회적경제 영역에 속한 기업 및 기관 개인 등을 위한 미디어 제작 및 교육사업

 

연혁

 

2015~2020 문화다양성 콘텐츠 제작(다음세대재단, 구글, 유니세프 등)
: 다양한 문화 소개 콘텐츠 제작
: 결혼이주여성 모임 ‘비빔맘’ 결성
: 이주민 성우 선발 및 오디오북, 영상북 제작
: 다문화 음식 소개 콘텐츠 ‘다쿡TV’ 론칭
교육사업(올리볼리 그림동화)
청소년 미디어 교육 진행(영상 기획, 팟캐스트 등)
2016~2017 H온드림 펠로우 선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16~2020 무장애여행 콘텐츠 ‘이지트립Easytrip’ 서비스 시작
: 이지트립 콘텐츠 제작(서울시, 경기도,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 등)
: 80곳 이상 무장애여행 코스 발굴, 200편 이상 무장애여행 영상 제작
: 무장애 지도 제작(구로, 혜화, 연남, 망원, 군산)
무장애여행 토크콘서트 기획, 주관
2018 서울시 관광스타트업 선정 및 최우수상 수상 / 서울교통문화상 우수상 수상
폼페병환우를 위한 여행코스 발굴
사회적기업 인증
2019 경복궁 무장애도보여행 코스 발굴 / 군산 무장애환경 조성 진행
다문화 북콘서트 기획, 주관
스마트시티 장애인 이동성 정보 자문
장애인 드론크리에이터 양성 / 무장애여행 가이드 양성
시흥 무장애 바닷길 걷기 축제 기획, 주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방송 콘텐츠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관광 점자 안내서 제작
사회적기업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선정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배너

명암 공존하는 상법 개정안…세부 조항에 따라 수혜 영역 확대

명암 공존하는 상법 개정안…세부 조항에 따라 수혜 영역 확대

2025.06.15 10:07:1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강화된 새 상법 개정안 통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 등으로 국회 본회의 일정이 연기되었지만 상법 개정안 처리는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하게 주장한 핵심 공약인 만큼 통과는 시간문제라는 시각이 강합니다. 특히, 새 상법 개정안을 두고 기업 경영권 방어와 같은 예상되는 리스크도 있지만 시장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추가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 세부 조항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혜 영역도 보다 확대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 개최를 통해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새 원내대표 선출 이후 야당인 국민의힘과 협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새 개정안 처리는 15일 이후로 밀리게 됐지만 이미 170석의 과반 의석을 보유한 여당이 주도하고 있는만큼 사실 상 통과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13일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국내 주식시장 제도 개선과 상법 개정안 입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법 개정안이 재발의되면 대통령의 신속한 재가를 전제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통과부터 최종 법안 통과까지 최소 16일로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입법 과정은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상법 개정안은 지난 4월17일 재표결에 붙여져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충족하지 못해 자동 폐기됐습니다.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보다 강화된 상법 개정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사 충실 의무를 회사는 물론 주주에게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은 물론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한 명에서 두 명 이상으로 늘리고 이들 전원에게 '3% 룰'을 적용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시행 역시 공포 즉시하기로 하는 등 과거 안보다 강력해 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새 개정안이 통과되면 경영권 방어와 같은 리스크 대응 비용으로 기업 장기 성장동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새 개정안 통과 기대감에 최근 대형 지주사를 포함해 증권사 등 금융업 관련주들의 기업가치가 크게 오른 가운데 수혜 영역이 추가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김종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확대 시 중소형 지주사도 대형 지주사에 후행해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시장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선진국(G5 국가) 이사 충실의무 관련 법령에는 모두 판례를 기준으로 이사가 회사에 충실할 의무를 부담한다고 규정한다"며 "특히 이번 신정부의 상법 개정은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재평가로 이어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구조적 변화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