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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 ‘스크린골프존’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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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6, 2020, 11:03:42

안드로이드 앱에서 1분 이상 시청 시 자동 응모..스크린골프장 이용권 증정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U+골프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는 기존 SBS골프, JTBC골프와 더불어 스크린골프존 채널까지 국내 대표 골프 전문 방송 채널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에서는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방송합니다.

 

스크린골프존 실시간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해당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존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 원권(200명)을 증정합니다.

 

U+골프 안드로이드 앱(응용 프로그램)에 접속해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 ‘스크린골프존’ 선택 후 1분 이상 시청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U+골프 공지사항 게시글 혹은 개별문자로 안내합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골프 팬들에게 TV중계보다 더 재미있는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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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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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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