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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부터 판매까지"...위메프 입점∙제휴 전문 상담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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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0, 2020, 14:03:29

문의 페이지에 간략한 정보만 남기면 24시간 내 전문가 상담 진행
편리한 과정과 전문성 있는 상담 서비스 통해 신규 파트너사 유치 기대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위메프가 신규 파트너사를 위한 전문 상담 창구를 구축해 파트너사 지원 강화에 나섭니다.

 

10일 위메프는 신규 파트너사들의 빠르고, 편리한 입점을 돕는 입점·제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메프 파트너스 및 파트너 2.0 웹사이트 내 입점·제휴 문의 페이지에 간략한 업체 정보와 문의 내용을 남기면 되는데요. 이후 위메프의 입점·제휴 전문 상담사가 24시간 이내에 직접 연락합니다.

 

전문 상담사와 1차 상담이 끝나면 2차로 담당 MD를 매칭해 상품, 광고, 특가 마케팅 등 세부적인 서비스 상담을 지원합니다.

 

신규 개설된 직통전화를 통해 바로 상담 신청도 가능합니다. 위메프는 향후 1:1 채팅 상담 서비스 등 상담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입점·제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예비 파트너사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위메프는 편리한 서비스와 전문성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주요 혜택으로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 ▲1주 정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위메프는 프로그램 도입 이후 4달간 신규 입점 파트너사가 1만 3000곳을 돌파하는 등 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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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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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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