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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NH3대질병보험, 출시 28일만에 2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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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8, 2014, 11:11:30

주계약으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보장..40대 가입률 제일 높아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NH농협생명이 새롭게 선보인 질병보장 보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지난달 15일에 출시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이 출시된 지 28일만에 판매 건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만 건을 넘었으며, NH농협생명이 올 하반기 출시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기록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질병에 대한 걱정이 많은 40대 고객들에게 높은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전체 판매건수 중 40대 고객이 39.5%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30대(27.3%), 50대(21.4%) 고객 순이다.

 

상품 마케팅 역시 40대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예를 들어 상품정보와 보험료를 자세히 확인하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가능한 ‘모바일 안내장 추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카카오톡 등 SNS 채널을 활용한 추천이 총 7600명, 모바일 안내장은 13000건이 공유됐다.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 진단 때 각각 최대 3000만원씩 지급하고, 10년 만기 생존시에는 만기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2만8620원, 여자는 2만3060원이다.(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 10년만기 전기월납 가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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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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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반년만에 상승전환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픽스 반년만에 상승전환

2024.06.17 17:16:2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6개월만에 상승전환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5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전달(3.54%)보다 0.02%포인트(p) 오른 3.56%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코픽스는 지난해 12월(3.84%)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간 내림세를 보이다 반년만에 반등했습니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4~5월 3.76%에서 3.74%로 0.02%p 떨어졌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합니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변동이 반영돼 움직입니다. 코픽스가 낮아지면 그만큼 은행이 이자를 적게 주고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입니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3.17%에서 3.20%로 0.03%p 올랐습니다. 각 시중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합니다. KB국민은행 주담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는 3.72~5.12%에서 3.74~5.14%로 0.02%p 올라갑니다. 우리은행 주담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역시 4.74~5.94%에서 4.76~5.96%로 상승분이 반영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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