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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31일 단 하루 ‘럭키데이’ 진행...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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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31, 2020, 10:01:20

00시부터 24시까지..상품할인·쿠폰·결제 할인 중복 가능
상품 담은 장바구니 금액 클수록 할인율 높은 쿠폰 제공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마켓컬리가 31일 단 하루 동안 ▲장바구니 할인쿠폰 ▲상품 할인 ▲토스 결제할인 등 3가지 할인혜택을 중복 제공하는 ‘럭키데이’를 연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럭키데이’는 24시간 동안만 혜택을 제공하는 마켓컬리의 신규 프로모션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럭키데이는 1월 31일 00시부터 24시까지 최대 70% 할인과 6만원 이상이면 쓸 수 있는 장바구니 할인 쿠폰, 토스 결제 할인까지 중복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럭키데이’에 참여하면 우선 장바구니 금액별 쿠폰 5종이 증정되고, 장바구니 금액이 커질수록 적용 가능한 할인율도 커집니다. 예를 들어 ▲6만원에 5000원(8.3% 할인) ▲7만원에 7000원(10% 할인) ▲8만원에 1만원(12.5% 할인) ▲9만원에 1만 2000원(13.3% 할인) ▲10만원에 1만 5000원(15% 할인)까지 할인쿠폰을 쓸 수 있는 식입니다.

 

단, 해당 쿠폰은1월 31일 00시부터 24시간만 사용 가능하며, 주문 건당 1번씩만 적용됩니다. 또한 간편 결제 수단인 토스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결제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탐나는 밥상’의 매생이 굴국이 35% 할인된 2925원에, ‘반야월 할매 만두와 떡볶이’는 30% 할인된 5250원에 판매됩니다. 신선식품으로는 ‘퓨어스펙’의 블랙라벨 오렌지(8입,1.5kg)가 40% 할인된 5940원에, ‘버크셔세상’의 버크셔 K 흑돼지 삼겹살 500g은 30% 할인된 1만 4700원에 선보입니다.

 

그 외 시즌 식품 및 리빙용품, 건강기능식품이 포함된 가을·겨울 시즌오프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대표 빵인 ‘루스티켈라’의 이탈리아 파네토네 3종(클래식·체리·무화과, 각 750g)은 70% 할인된 1만 2900원에 선보입니다.

 

또, ‘삼립 식품’의 아침에 야채 호빵(90gX4입)이 40% 할인한 3300원에, ‘볼루스파’의 버메일 컬렉션 오발틴 4종(마카사르 에보니&피치, 오란티아&블랙베리, 카사 퍼시피카, 프로세코 로즈, 각12oz)은 40% 할인된 2만 7600원에 판매됩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고객들의 즐겁고 실속 있는 장보기를 위해 한정된 시간동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샛별처럼 찾아온 24시간의 행운을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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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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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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