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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미디어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 개장...체험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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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7, 2020, 09:01:32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문 열어..아동용 콘텐츠 전시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유플러스가 유아전용 실감형 미디어 놀이 공간을 운영합니다.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유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미디어를 체할 수 있는 ‘U+아이들나라’를 2년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용 콘텐츠를 아이들나라라는 이름으로 IPTV와 실감형 미디어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콘텐츠가 전시됩니다. 미디어월 존에서는 ‘책 읽어주는 TV’를 대형 화면으로 띄워줍니다. 손으로 만지는 ‘인터랙티브 게임’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놀이 존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말마다 ‘노리야’ 수업이 열립니다.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지난 11일에는 아동 유튜버 ‘캐리와 친구들’ 초청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영어단어 발음을 학습하고 율동을 익히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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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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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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