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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서 한우·한돈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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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5, 2019, 16:12:20

목요 한우 직판장..당일 도축한 60개월 미만 암소 한우 한정 특가로 선봬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자사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솔루션’에서 연말을맞아 B2B 사업자를 위한 한우·한돈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먼저, ‘목요 한우 직판장’ 기획전에서는 당일 도축한 60개월 미만의 암소 한우 3마리를 한정 특가로 선보입니다.

 

매주 한차례 진행되는 ‘목요 한우 직판장’에선 양식 레스토랑과 구이 전문 식당 등에서 선호도가 높은 안심·등심·채끝 부위부터 제비추리·치마살등의 특수 부위까지 총 14가지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또, 최근 미트솔루션에 입점된 도드람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도야흑심’의 기획전도 오는 8일(일)까지 열립니다.

 

해당 기획전에선 도드람의 품질 상위 2% 품종인 요크셔·버크셔·듀록 품종 만을 선별한 ‘도야흑심’ 6개품목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앞치마가 사은품으로 증정됩니다.

 

이외에도, 한우 등심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심쿵! 등심 가격이 쿵’ 기획전을 통해 ▲영진엠앤에프 ▲과연미트 ▲부경양돈등 우수 입점업체의 1++ 등급의 등심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송년회 등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입점업체와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한우와 한돈을 보다 합리적인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트솔루션이 사업자 고객에게 필수적인 축육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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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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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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