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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로 렌탈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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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3, 2019, 17:12:59

무선 리모컨 방식으로 편의성 높여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브랜드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이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무선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 세정 코스로 꼼꼼히 관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의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로 렌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세정·건조 등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슬림 무선 리모컨 디자인으로 적용했습니다.

 

리모컨은 벽면에 탈부착할 수 있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조작부가 본체에 달려있지 않아 욕실 구조·넓이에 관계없이 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 리모컨 사이즈는 기존 대비 약 20% 줄인 미니멀 디자인으로 세부 조작 버튼을 단순화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수류를 선택할 수 있는 ‘i-wave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i-wave 시스템’은 수압·공기·세정범위·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된 세정 코스를 제공하는 웅진코웨이의 기술입니다.

 

▲세정 ▲액티브 세정 ▲케어 세정 ▲여성 세정 등 6가지 맞춤 코스가 있어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BAS33-A는 3단계 ‘스스로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로·노즐·도기를 자동 살균하고 비데에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울 수 있습니다. 또 사용할 때마다 노즐을 세척하고, 비데 노즐과 항문 노즐의 덮개가 구분돼 위생 걱정을 없앴습니다.

 

편의성·위생성 모두 갖춘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코웨이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 또는 ‘코웨이 렌탈의신’에서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렌탈의신’ 브랜드 전용관을 따로 마련해 고객이 브랜드·제품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코우이 브랜드 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코웨이 비데·정수기·공기청정기·의류청정기·연수기·침대메트리스 등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의신’은 코웨이 뿐만 아니라 LG·쿠쿠·현대큐밍·청호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곳에 모아 고객이 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렌탈 제품의 상담·사은품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검색창에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 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을 통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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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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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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