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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없이 진단금·입원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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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9, 2013, 15:09:02

ING생명, 비갱신형 '종신 암보험' 선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처음 가입 때 납부한 보험료 그대로 암진단비에서 입원비까지 보장받는 비갱신형 ‘ING 든든암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ING 든든암보험은 보험료 인상없이 처음에 납입하는 보험료대로 고액암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종신형보험은 암진단금과 암입원비를 죽을 때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별 계약으로는 첫 암 진단확정 후 두 번째로 진단받아도 한번 더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80세 이전 암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도 보장된다.

 

또한 보험료 납입 면제제도를 두고 있다. 보장 개시일이 시작된 후 암 진단을 확정 받거나 신체부위 장해지급률이 50%이상인 경우 그 다음부터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60세이며, 선택에 따라 80세 혹은 종신토록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암 발병률은 나이들수록 증가한다. 이 상품은 평생 보험료 인상 없이 두 번째 암까지 한번 더 보장해준다암 치료 E 입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의 특약가입 없이도 입원비를 보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 및 콜센터(1588-500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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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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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 확대 나선다

LG전자-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 확대 나선다

2025.09.18 10:35:3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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