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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월 1만 8900원에 깨끗하고 맑은 물 렌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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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19, 06:11:00

코웨이 ‘p-251N’ 애플 정수기 렌탈 서비스..초슬림 디자인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국내 많은 브랜드에서 정수, 냉수, 온수, 직수형, 얼음 등 다양한 정수기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렌탈의신에서 저렴한 렌탈료로 코웨이 제품을 판매합니다.

 

렌탈의신은 13일 코웨이 ‘p-251N’ 애플 정수기를 월 1만 89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LG전자, 쿠쿠 등 국내 대기업과 공식파트너를 맺고 렌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렌신특가’로 저렴한 제품을 카테고리 한곳에 모아두고 비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웨이 P-251N 애플 정수기는 無탱크 직수방식으로 탱크 없이 필요할 때마다 물을 바로 정수합니다. 위생 걱정이나 용량 제한 없이 정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이 입자성 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와 냄새유발물질을 없애줍니다.

 

가로 10.5cm 초소형 초슬림 디자인은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작은 공간에 두기 편리합니다. 전원이 필요 없어 이동이 자유로우며 전기료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온라인 특가로 제공되는 코웨이 P-251N 애플 정수기는 코웨이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렌탈의신’ 브랜드 전용관을 따로 마련해 고객이 브랜드와 제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수기 외에도 비데, 공기청정기, 의류청정기, 연수기 등 다양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웨이 브랜드 렌탈 제품 상담이나 할인, 사은품에 대한 모든 문의 사항은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 신청을 남기거나 전화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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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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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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