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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글로벌 자산배분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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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15:10:15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이달 22일과 29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2일 세미나는 ‘바벨전략을 통한 미국과 중국 투자전략’ 을 주제로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에서 진행하며, 강연자로는 키움증권에서 글로벌주식과 ETF를 담당하고 있는 김진영 연구원, 중국주식을 담당하고 있는 홍록기 연구원이 나선다.

 

29일에는 ‘미국주식 투자 101 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경제TV 아카데미 제 1강의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항영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와 장우석 US STOCK 본부장이 미국 주식 거래 때 좋은 종목 선별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 대상으로 국가 상관없이 8영업일 이내 해외주식 거래 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미국주식 신규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 와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 대상의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가 오는 21일 시작하며 해외주식과 해외 ETF 리그로 분리돼 진행한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해외주식 성공투자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모든 세미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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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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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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