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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1004DAY 봉사대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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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3, 2014, 05:10:06

따뜻한 보험’ 선포 3주년 기념..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진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따뜻한 보험선포 3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1004DAY 봉사대축제기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1104 보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을 지원하고,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고자 따뜻한 보험을 선포했다. 이 후 진정한 의미를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10월, 1004DAY 봉사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임직원 및 설계사(Big Dream 봉사단) 1004명이 참여해 지역별 상황에 맞게 6종류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2일에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거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Big Dream 봉사단 120여명이 함께했다.  남산 산책로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출발해 백범광장까지 약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다. 특히,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61(임직원 1, 설계사 1, 어르신 4)를 구성해 이동했으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을 배치했다.

    

또한 이동구간 곳곳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즉석사진 촬영, 소원동전 던지기 등 팀별 미션을 실행하기도 했다. 백범광장에서 도시락 식사를 마친 후 놀이마당을 설치, 다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했다.

 

아울러 이날 신한생명 본점에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진행했다. 지역별 일정에 따라 따뜻한 빵 나눔 행사, 문화재 보호활동, 따뜻한 벽화그리기, Big Dream 봉사단이 진행하는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외된 고객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며 보험업()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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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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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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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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