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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여유로운 오후’ 만끽하세요”...안다즈, 50커플 한정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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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4, 2019, 15:09:27

10월 한 달, 선착순 50커플에 합리적인 가격 ‘여유로운 오후’ 선보여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가 숙박하지 않고도 호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더 서머 하우스(the summer house)의 여유로운 오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월 한 달 동안 선착순 50커플 한정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2인커플 기준 20만원(세금별도)으로, 안다즈의 피트니스&스파 공간인 ‘더 서머 하우스’의 편의 시설 이용은 물론 11만원 상당의 조각보 ‘레이지 애프터눈 2인 세트(Lazy Afternoon Set)’도 무료이용 가능하다.

 

특히 2층 다이닝&드링킹 공간 ‘조각보’ 롱하우스에서 선보이는 레이지 애프터눈 세트는 주류 1종(샴페인·생맥주·칵테일 중 택 1), 무제한 제공되는 커피 또는 차, 그리고 테판에 담백하고 부드럽게 요리한 철판 오징어, 이국적인 스타일의 타이 피쉬 케이크, 그랑 마니에르 초콜릿 퐁듀 등 7가지 타파스 메뉴가 준비된다.

 

여기에 ▲무료 발렛파킹(1대) ▲5시간의 무료 주차 혜택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및 예약은 안다즈 강남 혹은 더 서머 하우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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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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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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