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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텐텐’,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서 어린이 종합비티민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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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30, 2019, 10:08:46

비타민(7종), 칼슘, 마그네슘, 코엔자임Q10 등 성분 함유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한미약품은 자사의 ‘텐텐’이 약사 1000명이 선정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종합비타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텐텐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린이 종합영양제이다. 텐텐은 비타민(A·B1·B2·B6·C·D·E)과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코엔자임 Q10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함유돼 있으며, 성장기 체내 에너지 생산 촉진 작용으로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고. 또 자일리톨이 첨가돼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최근 기존 텐텐에 홍삼 성분을 더한 텐텐G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렸다. 텐텐G에 함유된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증간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텐텐은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육체 피로시·수유기·노년기·병중·병후 체력 저하시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미약품 측은 만 36개월 이상부터 만 8세 미만의 경우 하루 2번, 1회 1정씩, 만 8세 이상의 경우 하루 2번, 1회 2정씩 복용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츄정 타입으로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간편하게 복용이 복용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텐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텐텐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통해 더욱 더 사랑 받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텐텐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 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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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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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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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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