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첫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LH는 신임 부사장 및 상임이사 2명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사장에는 LH 역사상 첫 여성 임원으로 선임된 바 있는 장옥선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장옥선 부사장은 지난 2018년 상임이사로 임용된 후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을 역임하며 경영진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부사장 자리에 앉게 됐다.
일자리 창출 및 경영혁신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혁신본부장(상임이사)에는 서창원 법무실장이, 3기 신도시 업무추진을 담당할 스마트도시본부장(상임이사)에는 한병홍 도시재생본부장이 임명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부사장과 상임이사 선임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뉴딜, 3기 신도시 등 정부정책 수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APEC 2025] 삼성전자·엔비디아, 업계 최고 수준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한다](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80795163_994a46_120x90.jpg)
![[APEC 2025] SK, 엔비디아와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제조 AX 선도”](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965006669_c0134a_120x9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