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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대학생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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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5, 2019, 16:07:46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 대회 진행..서울대팀 우승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현대해상은 자사가 후원하는 ‘인액터스 코리아(Enactus Korea)’의 국내 대회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전세계 36개국 1700여개 대학교에서 활동 중인 인액터스 대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이슈를 해결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즈니스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현대해상은 대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을 응원해 시작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시드머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더불어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들이 지난 1년간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2019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는 전국 30여개 대학에서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인액터스 팀들이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 자리다. 이곳에는 1000여명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식품유통업체의 여유식품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저렴한 가격으로 중개해 결식이웃의 식생활 개선과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프로젝트 ‘다인’을 기획했다.

 

한편 우승팀은 오는 9월 16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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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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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로봇청소기, 과기정통부 IoT 보안 인증 ‘최고 등급’…국내 유일·최다 보유

삼성 로봇청소기, 과기정통부 IoT 보안 인증 ‘최고 등급’…국내 유일·최다 보유

2025.09.02 09:28: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 출시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에 이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까지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KISA의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홈캠, 스마트가전 등 일상 속 IoT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해킹이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로 국내 최초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스탠다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강화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의 독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는 물론, '녹스 매트릭스'의 트러스트 체인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가 서로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해 차단합니다. 또 비밀번호나 인증정보, 암호화 키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 보관하는 '녹스 볼트'도 탑재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합니다. 2025년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은 5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전시되며 연내 출시 예정입니다. 김덕호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가전에 탑재된 녹스 기반의 강력한 보안 성능은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 받고있다"라며 "사용자들이 삼성의 AI 가전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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