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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알리안츠,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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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6, 2013, 11:08:12

대학생 마케팅 전문가 그룹 세미나 개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대학생 소셜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영 알리안츠가 건‘Social Media Marketing의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 알리안츠는 이번 세미나의 기획·마케팅·발표까지 모두 직접 맡았으다. 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익힌 디지털 브랜딩과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기법과 성공 사례들을 분석해 공유했다.

 

리더인 김광년(홍익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씨 등 25명의 영 알리안츠’ 5기 학생들은 이날 모인 20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심리학 거대한 파도, Big Data 이야기 속에 숨은 마술, 스토리텔링 등의 주제로 연구 자료들을 발표했다.

 

또, 학생들은 황신웅 uTelling 대표(성균관대학교 UX 아카데미 겸임교수)를 외부강사로 초빙해 스토리텔링 기법과 성공 사례의 특강을 들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자들은 소비자의 감성적 트렌드를 읽으면 마케팅이 보인다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매일 쌓이는 천문학적인 분량의 디지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의 트렌드, 취향, 생활패턴을 분석해내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 알리안츠는 디지털 마케팅과 금융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알리안츠생명의 소셜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이다. 20111기 모집을 시작으로 5기까지 활동 중이다. 우수한 활동을 보인 대학생은 입사시 서류 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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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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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2025.06.18 16:14:4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주인 즈베즈다를 상대로 일방적인 선박공급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며 "삼성중공업은 같은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해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달러를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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