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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모든 KT 이용객에게 피자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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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3, 2019, 18:06:15

6월 한달 동안 모든 이용객 1회씩 혜택 받을 수 있어..VIP 40%·일반 30% 할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미스터피자가 KT 이용객들에게 피자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모든 KT 고객은 한 달동안 해당 할인 혜택을 한 번씩 받을 수 있다,

 

MP그룹은 6월 한달 동안 미스터피자를 40%까지 할인하는 ‘KT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모든 KT 회원이 미스터피자를 구매할 때 월 1회씩 기존 할인율의 두 배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KT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6월 중 미스터피자를 구매하는 KT 일반 고객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 고객은 40%까지 저렴하게 피자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전화·방문 등 모든 주문 방식에 적용된다. 혜택은 1인당 월 1회 받을 수 있다. 단 세트 메뉴와 타 프로모션 적용 제품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미스터피자는 배달의민족·카카오 등을 통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달 15일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같은 달 23일엔 ‘미스터피자 영화세트’ 주문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KT와 통 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6월에만 진행되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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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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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브룩필드자산운용, IFC계약금 2천억 미반환…후속 법적조치할 것”

미래에셋 “브룩필드자산운용, IFC계약금 2천억 미반환…후속 법적조치할 것”

2025.10.29 12:25:1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IFC(국제금융센터) 계약금 2000억원 반환과 지연이자 등의 배상을 해야할 기한이 지났음에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최종 판정에 따라 지난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함에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한이 경과한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이행조치나 공식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깊은 유감과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중재 판정은 국제사회가 합의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최종적 절차"라며 "이는 단순한 계약분쟁이 아닌, 국제 법치주의와 공정한 시장질서 근간을 지키기 위한 의무적 이행절차이며 단심제이므로 미래에셋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전면 승소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브룩필드는 이에 불응하고 글로벌 투자시장의 신뢰와 공정거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비정상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재 판정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브룩필드는 매일 누적되는 지연 이자와 추가 손해배상 책임을 전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법적절차에 착수할 준비를 끝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중재판정의 승인/집행 및 가압류 등 모든 강력한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사안을 국제사회와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법적 판정을 경시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가 선례로 남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법과 원칙에 기반한 국제 비즈니스 질서를 수호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은 2021년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매각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매각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갈등하다 2022년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는 지난 13일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 이자 및 관련비용 일체를 28일까지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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