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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16회 자동차의 날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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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11:05:08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 제 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자동차산업 유공자 31명에게 정부포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 제 16회 자동차의 날 유공자 포상 현황

 

◇ 정부 포상(11명)

 

<은탑산업훈장> ▶서보신 현대자동차 사장

 

<동탑산업훈장> ▶남종승 남양넥스모 대표이사

 

<포장> ▶안병기 현대모비스 상무 ▶허건수 한양대학교 교수

 

<대통령 표창> ▶임계택 대동도어 대표이사 ▶르노삼성자동차 우호광 이사 ▶이효찬 태정산업 대표이사 ▶서경석 지엠테크니컬코리아 상무이사

 

<국무총리 표창> ▶김헌성 쌍용자동차 상무 ▶조상현 기아자동차 전무 ▶김현철 자동차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 ▶

 

◇ 장관 표창(20명)

 

▶강동수 씨엠에프 이사 ▶강한림 대원정밀공업 부장 ▶김명호 쌍용자동차 상무 ▶김성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전문위원 ▶김영국 현대자동차 부장 ▶김종훈 르노삼성자동차 이사 ▶김창원 쌍용자동차 부장 ▶류창우 르노삼성자동차 이사 ▶민학기 에코플라스틱 이사 ▶박일수 현대모비스 차장 ▶백혜숙 풍강 이사 ▶신기일 유한산업 대표이사 ▶심범주 쌍용자동차 수석연구원 ▶이양균 현대자동차 영업이사대우 ▶이상춘 대원산업 상무이사 ▶이현준 현대자동차 팀장 ▶정의철 기아자동차 상무 ▶조성웅 동보 부장 ▶주기식 기아자동차 기장보 ▶홍형표 태진정공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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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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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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