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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2019년 ‘고객 컨설턴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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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10:05:07

모바일 청약프로세스 점검·완전판매 개선안 발굴 등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는 올해 새로 선발한 ‘고객 컨설턴트’가 지난 9일 서울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객 컨설턴트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0~40대 남녀 생명보험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모집해 모두 8명을 선발했다.

 

고객 컨설턴트들은 이달부터 3개월 동안 월 1~2회의 정기모임과 과제발표 등을 통해 ▲모바일 채널을 통한 청약프로세스 점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완전판매 개선안 발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제안 아이디어들은 향후 고객서비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고객 컨설턴트제도를 통해 상품설명서 디자인 개선, 스마트 안내장 개발 등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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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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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 진출…미국 동남권 공략 속도

BBQ,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 진출…미국 동남권 공략 속도

2025.11.05 10:33:1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BBQ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매장을 열고 미국 50개주 전역 진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출점으로 BBQ는 미국에서 33번째 주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등 동남부 주요 거점을 확보한 데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확장하며 동남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인구와 소비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기준 인구는 약 547만명입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률도 미국 내 상위권인 만큼 시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BBQ 인디언랜드점’은 약 12평 규모 카페형 매장으로 골프 클럽과 주거 단지 인근에 자리했습니다. ‘골든 오리지널’, ‘허니갈릭’ 등 대표 메뉴와 함께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선보입니다. ‘BBQ 그린빌점’은 배달·포장형 매장으로, 대학과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에 들어섰습니다. BBQ는 뉴욕 맨해튼을 시작으로 텍사스,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넓혀왔으며, 지난해에만 4개 주에 신규 진출했습니다. 올해도 유타, 오리건에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출점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세가 뚜렷한 지역으로, 미국 동남권 확장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진출을 통해 미국 전역 출점 목표에 속도를 내고, ‘K-치킨’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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