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보장하고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실속형 종신보험 ‘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기간(60세까지)에는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이후에는 단계별(60~69세, 70~79세, 80세~종신)로 사망보험금을 체감시킨다. 이를 통해 시기별로 적정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
예를 들어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 이전 사망 시 1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5000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2500만원, 이후 종신까지 1000만원을 지급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통 60세 이전은 주택구입, 자녀 교육과 결혼 등으로 인해 가장의 책임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이 상품은 갑작스런 가장의 부재를 책임 질 수 있는 종신보험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