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지난달 30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NH농협생명 신채널 연도대상’을 개최해 2018년 보험판매 우수 FC 103명을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홍재은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김낭희 서울FC사업단 테헤란지점 FC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금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한 김 FC는 “고객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꼭 필요한 상품부터 추천하며 인생 설계를 함께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재은 대표는 “앞으로도 FC 가족 여러분이 고객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