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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무더위 극뽁 도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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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1, 2014, 18:07:10

7월 한달 간 여름맞이 아이스크림 증정 이벤트..총 2056명에 제공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이 오늘(1일)부터 한달동안 고객 대상 이벤트 '라이프플래닛과 함께하는 무더위 극뽁 도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인터넷 보험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면 총 205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사 SNS 캐릭터인 '별동이'를 활용해 라이프플래닛 이벤트 페이지(event7.lifeplanetevent.co.kr)에서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도전1, 꽁꽁 숨은 '라이프플래닛' 글자를 찾아라!'로 명랑하고 유쾌한 그림 속에서 숨은 라이프플내닛여섯 글자를 찾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일 33(1023)에게 설레임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도전2, 간편 실속 나만의 보험료를 찾아라!'는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해 정기·종신·연금·연금저축 보험료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일 33(1,023)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두 이벤트에 모두 도전한 참가자 중 10명을 별도 추첨해 도전 끝판왕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도전 끝판왕 당첨자는 오는 88일에 이벤트페이지나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담당 상무는 때 이른 더위로 스트레스를 받을 고객에게 시원한 혜택을 드리는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다""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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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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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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