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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 양파를 가득’...맥도날드, 새 시그니처 버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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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5, 2019, 17:04:20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후라이드·그릴드·레드 어니언 넣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맥도날드가 양파만 세 종류를 넣은 새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한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라는 이름으로 고기 패티, 후라이드·그릴드·레드 어니언, 홀스래디쉬, 양상추 등이 빵 안에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 행사도 열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드 어니언, 레드 어니언 등 3가지 종류의 양파를 넣어 맛과 식감이 다채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육즙을 살린 패티·프리미엄 양상추·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해 고기의 풍미와 톡 쏘는 매운 맛, 상쾌함 등이 어우러졌다. 빵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을 사용했다.

 

맥도날드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함께 연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 론칭 전날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3년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해 수제버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로 기존 ‘골든 에그 치즈버거’, ‘그릴드 머쉬룸 버거’에 이은 새 라인업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버거의 가격은 단품 7000원, 세트 8100원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월 시그니처 버거를 새로 단장해 출시하며 단품 가격을 기존 7500원에서 7000원으로 낮췄다. 세트 가격은 기존 8900원에서 8100원으로 인하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었다”며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이라며 “트리플 어니언 버거로 버거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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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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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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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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