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돌아온 ‘31DAY’...배스킨라빈스, 31일 사이즈up 이벤트 진행

URL복사

Friday, March 29, 2019, 12:03:51

31일 단 하루, ‘패밀리’ 사이즈 구매시 ‘하프갤론’으로 업그레이드 혜택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3월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의 ‘31DAY’ 이벤트가 돌아왔다. 배스킨라빈스는 올해부터 ‘31스탬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31일(일요일) ‘31DAY’와 ‘31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31DAY’ 프로모션은 31일 단 하루 동안 ‘패밀리(1만 9500원 / 5가지 맛)’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론(2만 3500원 / 6가지 맛)’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다. 31일 당일 매장에 방문하거나,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배달 서비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31DAY’와 함께 ‘31스탬프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31DAY’ 프로모션에 참여 시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31스탬프’가 자동으로 누적된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아이스크림 무료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올해 ‘31DAY’는 지난 1월에 이어 3월·5월·7월·8월·10월·12월의 마지막 날에 진행되고, 총 7개의 스탬프를 모두 적립하면 ‘31챔피온’에 등극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보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타 행사·타 쿠폰·제휴 할인 중복 적용 불가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참고하면 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DAY’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