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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NH농협생명과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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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5, 2013, 02:08:36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삼계탕 1200인분 전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혹서기 취약 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에 삼계탕 1200인 분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된 삼계탕은 농협 목우촌에서 공급한 국내산 닭으로 만들어져 은평구 거주 독거노인들의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8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작지만 정성을 다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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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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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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