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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한 잔 어떠세요?”...롯데주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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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5, 2019, 17:03:22

청하 새모델 가수 청하와 소비자 만남..21일 성수동 c156언더그라운드서 열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롯데주류가 청주 브랜드 '청하'의 모델인 청하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청하는 냉장고에 있어요’라는 광고 콘셉트를 살려 행사장을 냉장고로 꾸미고, 방문객들에게 ‘청청’패션 드레스코드를 정해줘 청하의 이미지를 살렸다.

 

롯데주류는 오는 21일 ‘청하×청하’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하’의 모델인 아이돌 가수 청하와 소비자들이 만나는 행사로 성수동에 위치한 c156언더그라운드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어진다. 드레스코드는 데님 아이템을 두 개 이상 활용한 ‘청청패션’이다.

 

참가 신청은 청하 페이스북에서 17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70명(동반1인 입장가능)은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고객만 참여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행해도 입장할 수 없다.

 

청하가 참여한 광고 동영상은 제품명과 모델명이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청하는 냉장고에 있어요’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공개 이후 청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는 광고 동영상의 콘셉트를 살려 냉장고를 활용해 행사장을 꾸미고 ‘청하×이자카야 네온사인 만들기’, ‘나만의 청하보틀 만들기’, ‘청하를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를 좋아해 주시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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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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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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