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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몰리스펫샵,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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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1, 2019, 17:03:46

‘카카오프렌즈 존’서 반려동물 식기·의류 등 총 18종의 상품을 선봬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반려동물 용품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만났다.

 

이마트는 자사의 반려동물용품 전문점인 ‘몰리스펫샵’이 ‘카카오프렌즈’ 용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몰리스펫샵은 전국 35개 매장에 ‘카카오프렌즈 존’을 설치하고, 반려동물 식기·의류 등 총 18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가 그려진 ‘논슬립 밥그릇’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한 의류가 준비됐다. 각 3만 5300원, 1만 9600원에 판매된다.

 

몰리스펫샵측은 “최근 국내외 인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캐릭터 반려동물용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카카오프렌즈를 접목한 고품질의 반려동물용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중에 놀이용품, 산책용품 등으로 상품을 확대해 2차 론칭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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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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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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